오는 7월 1일부터 가입 가능
지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어

[사진=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갈무리]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30일 신한금융투자는 청년층(만 18~40세)을 대상으로 연 5% 우대수익률을 주는 특판R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힘내시5 적립식 특판RP’는 오는 7월 1일부터 가입할 수 있고, 선착순 2020명까지 신규 및 기존고객 모두 대상자다. 연령 외의 별도 가입 기준은 없으며 월간 최소 10만원에소 50만원까지 적립가능하다.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6개월 이내 해지 시 예치기간만큼 CMA-RP 수익률(30일 기준 0.25%, 변동가능)을 제공하며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초저금리 시대 및 금융시장 불안지속, 은행의 고금리 특판 상품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가 매우 높다. 코로나19로 인해 신규채용이 감소하고 창업이 힘들어지는 등 청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이를 지원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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