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거래 경험 없는 고객 대상 최대 100달러 지원금 지급
세 차례 나눠 이벤트 진행 ... 첫 이벤트 때 40달러 지원

[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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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삼성증권이 2015년~2020년 9월 13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이 개최하는 ‘백불(弗)이 불여일견’ 이벤트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하면 이벤트 신청계좌로 즉시 40달러가 입금된다.

이벤트 계좌로 입금된 40달러로 오는 27일까지 미국주식을 매수하면 되며, 40달러 지원금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남은 잔액은 28일에 자동으로 출금 처리 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4일 진행되는 1차 이벤트를 포함해 총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1차에는 40달러를 지원하며, 2차와 3차에서는 각각 30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 이벤트 모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백불이 불여일견' 2차, 3차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각각 오는 9월 28일, 10월 12일에 삼성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초저금리에 따른 해외 주식 투자로의 글로벌 머니무브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해외주식에 첫 입문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 등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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