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섹터전망, 미국 대선 후 G2 전망 등 담겨
시리즈 연재 ... 15편 공개돼
한 편 당 5~10분 ...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삼성증권이 선보이는 2021년 연간전망 유튜브 라이브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증권 유튜브 콘텐츠인 '2021 연간전망'은 시리즈 콘텐츠다. 거시경제, 섹터전망, 미국 대선 후 G2 전망 등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망라했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해당 섹터 내 해외기업 분석까지 함께 담당하고 있어, 2021년 연간전망 시리즈 한 편만으로도 글로벌 산업 전체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미국 및 중국 주식시장 전망, 자산배분전략 등을 주제로 15편이 공개됐다. 향후에는 제약/바이오 등까지 추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콘텐츠는 한 편 당 5~10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시황전망을 소개하는 '2021년 전망 - 특집 Live'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 '글로벌 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1회는 실시간 시청자 수가 1000여명을 넘어섰다. 이는 서학개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과 중국 증시에 대한 Q&A까지 활발하게 진행됐다.

'2021년 전망 - 특집 Live' 2편은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2021년 국내 증시 전망을 주제로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총동원해 투자자들의 2021년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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