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사진=하이투자증권)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 말까지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 등록 신청이 완료된 영업점 고객(비대면 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종료 기간 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참여할 수 있다.

타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국주식을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이전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며, 미국주식 1주에 해당하는 현금을 지급한다. 이전 금액별 지급 금액은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애플 주식(10명), 1억원 이상일 경우 디즈니 주식(10명), 5억원 이상일 경우 테슬라 주식(10명)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 미국주식을 매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실시간 시세를 무료 제공한다. 더불어 일정 금액 이상 매매를 한 고객 중 33명을 추첨해 현금을 지급한다. 매매 체결금액별 지급 금액은 1억원 이상일 경우 30만원(15명), 5억원 이상일 경우 70만원(10명), 10억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5명), 30억원 이상일 경우 300만원(3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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