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냥이 앱에서 반려동물 입양 사연 또는 댓글 작성 회원 중 105명 추첨해 사은품 제공
SNS에 해시태그 및 이벤트 공유한 회원 20명 추첨 사은품 제공

[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삼성카드는 다음달 25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삼성카드 '아지냥이' 앱 게시판에 반려동물을 입양한 사연 또는 입양 사연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등록한 회원 중 총 105명을 선정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댓글을 많이 받은 회원의 사연 중 삼성카드와 경기도 담당자가 공동으로 심사하여 1등(1명)에게 경기도지사상, 2등(2명)에게 경기도의회의장상, 특별상(2명)에게 국회의원상을 시상한다.

또한 입양 사연 게시글에 응원의 댓글을 많이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감동란 기프티콘을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의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본인 SNS에 '#아지냥이'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한 다음, 아지냥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SNS 게시물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배달의민족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전문성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의사 1대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유기동물 입양 사연보기, 산책지수 확인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시 입양박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