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 또는 다자녀형을 신규 발급받고 누적 이용액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4000명에게 3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은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단 울산페이체크카드 다자녀형은 부모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확인 가능한 주민등록등본 등 징구서류를 갖춰야 발급 받을 수 있다.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약국·학원, 편의점, 커피전문점·베이커리, 후불교통, 영화예매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울산페이체크카드 다자녀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해 3개월 국내 가맹점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주유, 영화예매, 토익응시료 할인을 비롯해 이용금액의 0.5%가 TOP포인트로 적립된다.

한정안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울산페이 기능은 물론 차별화된 카드 혜택까지 탑재된 울산페이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캐시백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면서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뱅킹앱 등 비대면에서도 손쉽게 발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 또는 다자녀형은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할 경우 가로 형태, 비대면으로 발급할 경우에는 세로 형태의 디자인으로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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