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권경희 기자] 성공한 1%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 그 비밀을 알게 된다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요즘 ‘부’에 관련한 책이 대세다. 없는 사람은 가지고 싶어서, 가진 사람은 더 많이 가지고 싶어서 부에 관심을 가진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기에 거기에 편승해 부를 이룰 방법이 없을지 고민한다.

그러나 정작 변화하는 세상에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이야기 한다.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이 와도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전 세계 1%, 그중에서도 1%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 그것은 바로 ‘나의 존재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결코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모든 걸 이룰 수 있는 존재로 자신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 진정한 나의 존재로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세계 1% 구루들이 부와 행복을 끌어들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작가는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존재, 내 안에 있는 ‘최초의 자아’를 만나라고 조언한다. 세상 모든 에너지를 끌어당기며 결국 해내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그들에겐 ‘최고의 미래’를 향해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는 힘이다. 그들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리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걷어내고, 자신이 발견한 최초의 자아, ‘진짜 자아’의 진실에서 물러서지 않는다. 꿈을 이루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간다.

그들이 발견한 최초의 자아란 무엇일까.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내 안에 존재하는 ‘온전한 나’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나’ ‘무한한 가능성의 나’이다.

이 책은 ‘셀리리더십’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최초의 자아를 발견해 갔는지 그 과정을 담고 있다. 단순한 경험이나 몇몇 사례들을 통한 것이 아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근거를 통해 세워진 셀리리더십은 실제로 전 세계 구루들이 삶에 적용해 성공과 부를 이루고 있으며, 영성을 세워가고 있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셀리리더십을 통한 변화의 과정은 오래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시크릿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현재 저자는 다양한 계층, 1%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수많은 부와 행복을 기적처럼 이루어가는 셀리들을 배출하면서 셀리리더십이 강력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저자가 써 내려간 영적이고 세심한 기록 <아이: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는 아직 셀리리더십을 접하지 못한 많은 이들이 온전한 자신, 최초의 자아를 찾는 대열에 함께 설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선중 지음/ 원너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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