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및 미래세대 상생을 위한 기부금 6억 1000만원 후원
사회적 가치 창출 및 나눔 문화 확산 기여 …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 펼쳐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눔 명문기업은 2019년에 시작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으로,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보험사 최초(서울 18호)로 나눔 명문기업에 등재되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 대상 의료비 후원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후원 등 각 분야별로 총 6억 1000만원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 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백혈병 어린이 가발 제작비 후원, 서울시 아동주거 빈곤가구 사업 지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