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욱 부산동구청장 지명 받아 캠페인 마지막 주자 나서

지난 12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부산시 해운대구 APEC 누리마루앞에서 캠페인 인증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부산시 해운대구 APEC 누리마루앞에서 캠페인 인증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13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국내 주요 인사들이 동참한 릴레이 응원캠페인으로, 박차훈 회장은 지난 12일 최형욱 부산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박 회장은 “글로벌 금융·해양·마이스(MICE)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하는 기회이자, 나아가 국가 미래발전의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를 전국 1300개 새마을금고 3만여 임·직원과 함께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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