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0월 말까지 적립식 서비스 가입고객과 ELS 가입고객들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투자증권은 제공)
NH투자증권은 10월 말까지 적립식 서비스 가입고객과 ELS 가입고객들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투자증권은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조정기 대응전략으로 NH투자증권은 ELS, 적립식투자 등 분산투자 활용을 대응책으로 보고 있다. 투자 타이밍을 분산함으로 등락하는 주가 가격을 평균적으로 매수하게 되는 적립식 투자자 서비스나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 등이 변동성이 큰 장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적립식 서비스 가입고객과 ELS 가입고객들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QV MTS 이용 고객과 WM금융센터 고객(PB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적립식 이벤트와 ELS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립식 이벤트는 20만원 이상 국내 주식·ETF 적립식, 글로벌 적립식 서비스, 적립식 펀드(공모펀드)를 신규 약정한 고객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해당 고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 작가와의 콜라보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이체 누적금액 기준 투자지원금을 증정한다.

ELS가입 고객에게는 ELS를 처음으로 5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NH멤버스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ELS 가입 이벤트 역시 투자 누적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문의는 NH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나 WM금융센터를 통하면 된다.

유현숙 WM사업부 대표는 “새롭게 주식시장에 뛰어든 초보 투자자나 MZ세대 투자자 경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지 않아 종목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적립식 투자나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같은 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시장의 예측이 어려워지는 시기에는 PB와 같은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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