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BITE ME)’와 협업해 반려동물용 가방 ‘마이펫 크로스백’ 굿즈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펫 크로스백’은 반려동물이 직접 착용하는 펫 가방으로, 산책이나 외출 시 필요한 간식, 물티슈, 배변봉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에 이어 펫 프랜들리 제품에 대한 소비지분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작년에 이어 펫 관련 제품인 ‘마이펫 크로스백’을 선보인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던킨과 바잇미의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을 적용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고, 스트랩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약 4~10kg의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사이즈 별 맞춤형 착용이 가능하다.

던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 시 2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로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26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마이펫 크로스백’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던킨은 펫 브랜드 플랫폼 ‘바잇미’와의 협업을 기념해 ‘마이펫 크로스백’ 픽업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바잇미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고민한 끝에 펫 가방을 제작하게 됐다”며 “외출 시 반려동물의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는 던킨 ‘마이펫 크로스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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