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전국 154개 영업현장·고객 사업장 방문

18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고객사인 경기도 양주시 예섬에서 임직원과 담당FP가 음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이기자 예섬 대표, 오른쪽 김옥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FP명예이사·사진=한화생명 제공)
18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고객사인 경기도 양주시 예섬에서 임직원과 담당FP가 음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이기자 예섬 대표, 오른쪽 김옥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FP명예이사·사진=한화생명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한화생명는 추운 날씨에 영업현장에서 발로 뛰는 FP를 응원하고, 우수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한화생명 따뜻한 동행(冬幸) 시그니처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8일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고객사를 찾아 커피와 쿠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이기자 예섬 대표는 “한화생명을 통해 올 겨울, 직원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좋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카페 ‘동행 카페’와 FP들이 영업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그니처 포토박스’ 이벤트로 이뤄진다. 내년 2월 16일까지 전국 154개의 영업현장과 고객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동행 카페’는 FP 추천을 통해 선정한 전국 85개 고객 사업장 및 제휴 GA를 대상으로,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운영해 출근 및 점심시간 동안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포토박스’는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및 피플라이프의 전국 69개 지역단을 대상으로,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간단한 음료와 쿠키도 제공한다.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FP에게 추억과 활기를 주고, 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한화생명을 선택해 주신 많은 고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FP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만에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로 운영을 재개했으며, 지금까지 약 1000여개의 전국 영업현장과 고객사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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