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S24 Plus, 울트라 등 3개 기종에 대한 케이스 선봬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등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

(이미지=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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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신문=최진승 기자]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슬래시비슬래시'와 협업해 '쿵야 레스토랑즈' 콘셉트의 삼성 갤럭시 S24 케이스를 출시했다.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 및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제고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엠엔비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갤럭시 S24, 갤럭시 S24 Plus, 갤럭시 S24 울트라 등 총 3개 기종에 대한 임프레션 케이스를 선보였다.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케이스는 '쿵야 레스토랑즈'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의 다채로운 표정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공식 파트너사인 슬래시비슬래시와 협업해 신제품 케이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여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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