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기술과 전통공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습의 경회루.

(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추진하는 경복궁 활용 융복합 콘텐츠가 경복궁 야간관람 개방과 연계해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일반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시간의 다리를 건너다. 경복궁 야간기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기술과 전통 콘텐츠가 결합해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재탄생한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 세계적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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