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재테크 캠페인 영상 공개 한달만에
경제활동인구 2800만명 중 70%는 영상 시청

[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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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삼성증권이 전국민 재테크 캠페인을 시작한 후 공개한 ‘시작을 시작해’ 유튜브 영상이 공개 한 달만에 2000만뷰를 달성했다.

배우 손담비와 김영철이 등장하는 이 영상은 경쾌한 음악과 춤을 더한 영상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는 평이다.

해당 캠페인 영상 조회수는 2000만 수준으로,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인 2800만명의 70%를 넘어서는 수치다. 최근 초저금리 상황에 맞춰 ‘똑똑한 머니무브’에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증권이 펼치고 있는 전국민 재테크 캠페인은 투자자가 초저금리 시대를 슬기롭게 이겨나가기 위해 국내외 주식은 물론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통해 니즈에 맞는 최적 포트폴리오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운용하고 있는 ‘전국민 재테크 홈페이지’는 캠페인 시작 후 한 달만에 55만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2030세대가 많이 방문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50대 비중이 34.4%로 가장 높았다.

이 홈페이지에서도 ‘월급쟁이 수익고민’ 탭을 가장 많이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초저금리 상황에 따라 50대 중장년 직장인의 월급투자 수익률 고민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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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증권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캠페인 기간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계좌 개설 고객 중 국내/해외주식, 금융상품, 랩서비스 중 하나 이상을 일정 금액 이상 매수하면 1회 한도로 리워드를 제공한다. 금융투자상품이나 랩서비스를 100만원 이상 매수할 시 선착순 500명에게 1만5000원 상당의 달러와 위안화 지폐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을 통해 해당 금액만큼 매수할 경우, 선착순 15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판 채권 상품도 선보인다. 은행 환산 시 세전기준 최대 연 3.36% 수익률을 지급하는 한화건설103 등 우량 회사채를 집중 발굴해 캠페인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리테일 부문장 사재훈 부사장은 "초저금리로 인해 어디가나 누구를 만나나 투자 고민이 가장 큰 화두가 되는 시대가 됐다"며, "증권업계 최초로 리테일예탁자산 200조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삼성증권만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의 재테크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전국민 투자 고민 해결사가 되어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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