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권경희 기자] 이번 전시회는 방산 수출에 초점을 맞춘 K방산 홍보에도 역점을 두었다. 지난 9월 호주 육군이 한국의 K-9 자주포를 자주포 사업 우선 공급자로 선정, 약 1조원 가량의 무기도입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UAE, 폴란드,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서도 지상군 주력무기인 K2전차와 K-9 자주포, 장갑차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해외 VIP 중 UAE 육군참모총장은 개막식 참석 후 창원 방산업체 방문, 군 훈련장 화력시범 참관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행사장에 설치되는 34m의 초대형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공기 중 세균, 바이러스를 완벽히 살균, 항균, 탈취해 새로운 공기를 생성하는 특허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방역기업 에어몬주식회사가 자체 개발한 공기살균청정기 '바이러스-프리' 2대를 캄보디아에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국제교류의 물꼬를 튼 것이다.국내 최대 지상무기 전문 방산전시회 DX-KOREA 2020에 참가하고 있는 에어몬주식회사는 19일 킨텍스 VIP라운지에서 캄보디아에 주요 인사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자사가 다년간 개발
[FE금융경제신문= 최원석 기자] 에어몬은 23일부터 부산 백스코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0'에 참가해 바이러스 환경에 특화된 '바이러스-프리' 제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바이러스관련 백신 출시만 기다리며 바이러스를 대응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에어몬은 바이러스 멸균 기계 '바이러스 프리' 제품 시리즈를 만들어 준대형, 중형, 소형, 버스형 등 다양한 평형대의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살균시스템을 선보이며 일대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에어몬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미세먼지는 물론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공기 전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을 넘어 실내 '공기살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시장요구를 틈타 살균기능이 정부 요구수준에 못미치는 제품을 판매하거나 국가공인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대다수여서 공기살균력이 있는 에어몬·코비플라텍 등 국내 강소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구매에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7일 생활가전업계와 한국소비자원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나와 주목된다.에어몬은 코로나19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균과 박테리아균을 살균하는 UV-C, 광촉매, UV-플라즈마 등 복합살균시스템을 적용한 공기청정살균기 '바이러스-프리'를 출시하고 지난 6월초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국내 최초 공기살균 99.9% 인증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바이러스-프리는 바이러스 살균, 미세먼지 제거, 악취제거 기능을 탑재했다. 살균력이 입증된 복합살균시스템을 통해 사스, 메르스,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