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박일규 기자]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 5대광역시의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청약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대게 구도심에 위치해 있고 낡은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곳이 많은데 그에 따라 기존부터 유지 돼 온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신규 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다른 지역으로 떠났던 지역민들도 다시 돌아와 부동산의 가치도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청약 시장에서 정비사업 신규 분양 아파트는 청약
[금융경제신문=박일규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다.계약조건은
[금융경제신문=박일규 기자] DL이앤씨가 내년 1월 중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의 견본주택을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에 마련하고 분양에 돌입한다.단지는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며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이중 36~180㎡,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로는 ▲36㎡ 12가구 ▲44㎡A 4가구 ▲44㎡B 4가구 ▲59㎡A 68가구 ▲59㎡B 56가구 ▲59㎡C 38가구 ▲59㎡D 27가구 ▲84㎡A 60가구 ▲84㎡B 46가구 ▲104
[금융경제신문=김재민 기자]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분양하고 있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도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거론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면 중도금 대출이 세대당 1건에서 2건으로 늘어날 수 있고, 잔금대출시 1주택처분 조건부가 없어지는 등 세금과 대출규제가 완화된다.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
[금융경제신문=민경미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32번지 일원에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구리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5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74세대 ▲59㎡B 18세대 ▲59㎡C 7세대 ▲74㎡A 110세대 ▲74㎡B 17세대 ▲84㎡A 24세대 등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힐스테이트 구리역은 경의중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의 시동을 걸었다.현대건설에 따르면 대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237표 중 214표의 득표로 득표율 90.3%의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사업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25길 23(봉덕동 976-2) 일원 4만4054m²를 대상으로 지하 3층, 지상 35층, 12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107세대와 부대복리
현대건설은 6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221-5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2개 블록, 390세대로 구성된다. 그 중 6월에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1층,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216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3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84㎡A 72세대 △84㎡B 72세대 △84㎡C 72세대이며,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11월 인천 부평구 청천동 36-3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분양한다.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총 5050세대의 초대형 단지로 조성된다.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동으로 구성된다. 이 중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7~84㎡ 2894세대(예정)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현재 인천은 부평구 전체가 도시재생권역으로 지정돼있다. 무려 44개소(준공 완료 사업 포함)에 달하는 정비사업이 완료 또는
[FE금융경제신문= 최원석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8월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세대 규모로 순천 신흥주거타운 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46세대, ▲84㎡B 265세대, ▲101㎡ 67세대, ▲119㎡ 35세대로 구성된다.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
(금융경제신문 전진홍 기자)현대건설이 8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사진ㆍ조감도>를 분양하며 올해 하반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