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교보증권은 세전 최대 연 6.0% 수익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19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하는 ELB 349회는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만기는 3년으로 월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월 0.5%(연 6.0%)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수익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월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부서장▲Equity영업부 서가람 ▲IB관리파트 김성갑▲상품채권파트 김태훈◇본부장▲Equity사업본부 김태현◇센터장▲해외BIZ센터 김준재◇부서장▲Equity파이낸싱부 최두희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교보증권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봉권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박 대표는 이번 재선임 안건 의결로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로 이석기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경영을 이끌 예정이다.앞서 박 대표는 지난 2020년 교보증권 대표 취임 첫 해 당기순이익 1039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그 다음해는 당기순이익 1433억원을 달성해 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이어 그는 지난해 거래대금 감소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진 여파에도 선제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미국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각)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달 전 1월 상승률 3.1%와 비교하면 소폭 오른 수치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8%, 전월 대비 0.4% 각각 상승했다.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시장은 이에 크게 개의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소비자물가지수 지표가 미 연준(Fed)의 6월 금리인하를 크게 흔들 정도의 수준은 아닌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교보증권은 자립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업(Dream UP)’ 3기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미래세대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참여 강화를 위해 기획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3기에서는 상록보육원·서울성로원 등의 복지단체와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메이커스’의 추천을 받아 총 10명의 대상자가 선발됐다.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탐색 및 자격취득, 자기 계발 등을 위한 장학금을 인당 200만원씩 총 2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한국거래소가 국채시장 발전과 초장기 금리변동 리스크 헷지(위험 분산) 수단 제공을 위해 오는 19일 30년 국채선물시장을 개장한다. 2008년 2월 10년국채선물 도입 이후 16년 만에 새로운 국채선물 도입이다.거래소 관계자는 “초장기국채의 발행과 거래가 증가해 이를 기초로 하는 장내 파생상품의 거래수요가 발생하면서 대응하게 됐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시장조성자 6사(교보증권·메리츠증권·신한투자증권·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양증권)를 선정한 거래소는 오는 16일까지 모의시장을 운영한다.30년국채선물시장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교보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건설사 PF 부실 사태에 따른 전반전인 업종 주가 조정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이익 수준은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올해에도 부동산PF 이슈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바 업종 멀티플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는 PER 적용 멀티플 10배에서 8배로 하향 조정했으나 업종 대표주임을 고려해 평균 멀티플 대비 높은 수준을 반영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
◇지점장▲부평지점 최성환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여의도지점 임주희◇지점장▲영업부 이승우 ▲강남영업부 박지영 ▲서초금융센터 김상균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대신자산운용이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대신자산운용은 미국 장기국채 ETF에 액티브 전략으로 투자해 7%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펀드’를 16일부터 27일까지 10영업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펀드’는 금리인상 종료 기대에 따라 미국 장기국채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것을 예상해 마련된 상품이다. 특히 장기채 강세 시점에 듀레이션 확대를 통한 초과 성과를 노리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이 펀드는 미국 장기국채
◇본부장▲국제금융본부 김태현◇부서장▲WM전략추진부 정능환 ▲결제사무부 장문석◇부서장▲ 글로벌세일즈부 김준재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교보증권 전주지점은 새로운 투자환경과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점을 이전 오픈했다.지점이전 위치는 기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이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와 복합문화시설 및 주요 주거단지가 위치한 에코시티에 인접해 고객 접근성을 높혔다.또한 VIP접견실, 고객 대기공간을 확충해 고객 편의에도 중점을 뒀다.김순애 전주지점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며 “한층 좋아진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해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2일 김대웅 대표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과 국민들의 어촌 휴가 장려를 통해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주축이돼 출범한 우리바다 지키기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수산물 소비와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이다. 지난 여름 큰 장마와 바다 오염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침체된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본부장▲준법감시인 이재오◇부서장▲감사부 김인환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변화혁신 및 사업구조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교보그룹의 양손잡이 경영에 부합하고 역할 재조정을 통한 실행력 강화 및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효과적 대응과 효율적 점포관리가 목적이다.또한 신설부서 설립을 통해 영업경쟁력 강화에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우선 조직에 변화혁신으로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존 경영관리실 명칭을 변화혁신지원실로 변경했다.변화혁신지원실 산하에 기획부 명칭도 변화혁신지원부로 변경하고 변화혁신PMO
◇본부장▲WM사업본부 김상규 ▲재무지원본부 김양석◇부서장▲DT전략부 오준혁◇지점장▲강남영업부 김상균◇본부장 신임▲IPS본부 조성호◇파트장 선임▲경영관리파트 김성균 ▲변화혁신PMO파트 전경일▲디지털마케팅파트 박성제◇실장▲변화혁신지원실 서성철◇담당▲WM사업본부 인상식◇부서장▲인사부 이경민 ▲재경부 김춘오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교보증권은 연금저축계좌 KODEX ETF 거래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교보증권 연금저축계좌에서 KODEX ETF를 매매한 고객 대상이며 150여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여기에 거래금액이 300만원 이상 1만원, 500만원 이상 2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교보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ETF를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하면 노후준비와 세제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소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벤트 혜택까지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교보증권이 소비자와 상생하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실행해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까지 CCM 체계를 구축하고 2024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CCM인증을 획득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교보증권은 4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박봉권, 이석기 각자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앞으로 교보증권은 각 조직의 부서장 및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C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교보증권은 자립 청년들의 소중한 꿈을 함께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드림업(Dream Up) 2기’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교보증권은 인연을 맺은 지정복지단체인 돈보스코아동복지센터, 상록보육원, 신명보육원, 좋은집보육원, 동명아동복지센터 총 5곳에서 10~20명의 청년을 다음달 10일까지 선발한다.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안정적 사회적응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지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활동은 ESG경영전략에 따른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송의진 교보증권 경영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교보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등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교보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43억원, 순이익은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13% 증가했다. 교보증권은 역대 1분기 사상최대 실적 요인으로 금리 하락이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져 자산운용 실적이 회복 되고 보유자산 평가 이익이 증가된 점을 꼽았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나아가 우량한 PF딜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이뤄질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쏘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CFD) 거래 잔액이 2조8000억원으로 나타났다.10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13개 증권사의 CFD 거래 잔액은 2조7697억원으로 지난해 말(2조3254억원)보다 4443억원 늘었다.CFD란 기초자산 보유하지 않아도 가격 변동분에 대해서만 차액을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의 일종으로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투자자가 증거금을 내고 증권사가 대신 주식을 매매해 차익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