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중흥건설 등이 8개 기업이 대기업으로 새롭게 편입됐다.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일자로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47개 기업집단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다. 중흥건설, 에이치엠엠, 태영, 오씨아이, 두나무, 세아, 한국타이어, 이랜드 등 8개 기업이 새롭게 편입됐고 한국투자금융은 제외됐다.자산규모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47개 기업을 포함해 76개 기업집단이 지정됐으며 두나무, 크래프톤, 보성, KG, 일진, 오케이금융그룹, 신영, 농심
재계·기업
조정현 기자
2022.04.2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