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보건의료분야·소외계층 지원활동 위해 쾌척
고객 행복 기여·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 위한 노력 일환

지난 27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 팀장(오른쪽)이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제공)
지난 27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 팀장(오른쪽)이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제공)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DB손해보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보건의료분야 및 소외계층 후원 행사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및 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DB손보의 후원금은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모금회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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