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민경미 기자] 구독자 여러분,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가실 때 어떤 생각으로 가시나요?

허준열 투자의 신 대표는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투자 결정을 한다면 호갱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한 번 호갱이 되면 되돌릴 수가 없으니 꼭 명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허 대표는 “모델하우스 분양 직원들이 계약금만 있으면 나머지 대출 받고 잔금 때 돈이 없으면 전세를 놓으면 된다고 해서 여러 채를 사시는 분도 많이 있다”며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설도 훌륭하고 향후 재건축까지 할 수 있어 재산가치가 있는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가격 상승 부분에서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죠.

그 이유는 연도가 오래될수록 오피스텔의 감가상각률은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허 대표는 “아직까지 오피스텔이 개인에게 분양돼 아파트처럼 재건축한 사례가 없다”며 “수익성이 떨어져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오피스텔은 아예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오피스텔도 4가지만 주의해서 보면 투자를 하셔도 됩니다.

즉 공부를 하고 모델하우스에 가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오피스텔 투자시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궁금하시죠?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