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한투 해외데스크서 해외주식 가능

설 연휴에도 한투와 성투하세요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설 연휴에도 한투와 성투하세요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금융경제신문=신주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같이 해외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소액으로 해외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소수점거래 서비스 ‘미니스탁’도 평소와 같이 운영된다.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2020년 말 68만명에서 지난해 말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계좌 중 39%가 30세 미만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 선물과 세뱃돈을 온라인 금융상품권으로 준비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프티콘처럼 모바일로 쉽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상품권으로 간편하게 종자돈을 선물할 수 있어 MZ세대에서 반응이 좋다. 실제로 상품권 선물을 받아 등록한 고객의 70%가 2030세대 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 뱅키스 고객 대상 상품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에서 다음달 2일로 ISA·개인연금 신규개설 및 500만원 이상 입금하고 펀드상품 500만원 이상 예약 매수한 고객에게 최대 16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삼성스탠드 TV, 다이슨 에어랩, 휴테크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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