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 조사' 자동차 관리 부문 20년째 1위

스피드메이트 매장 전경 (사진=스피드메이트 제공)
스피드메이트 매장 전경 (사진=스피드메이트 제공)

[금융경제신문=김재민 기자] SK네트웍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시행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K-BPI)’에서 스피드메이트가 자동차 관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이번 수상으로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가 슬로건이다. 또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운전고객에게 자동차 관리 및 생활 속에서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LUB SM’ 멤버십의 경우 엔진오일 교환, 정비 할인 등으로 연간 최대 44만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SK렌터카 단기 렌트 이용 시 최대 85% 할인이 제공된다. SK매직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인덕션과 같은 주요 생활가전 구매 시 10% 할인도 가능하다.

더불어 타이어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30일 내 불만족 시 다른 타이어로 무상 교환해주는 ‘착한 타이어, 착한 보증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로 양질의 차량 정비를 제공해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O2O(Online to Offline) 확대를 통한 정비 예약 문화 정착, 수입차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와의 기술 협력, 수입차 기술교육 인증제도 시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동차 관리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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