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9월 30일까지 ‘통보지 수취방식 변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우편물 방식으로 받아보던 거래내역서나 투자보고서 등을 온라인 수취로 변경하면 3000원 상당의 SPC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20만명에게 지급하는 행사로,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통보지 수취 방식을 이메일이나 휴대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조회 등으로 변경하면 된다.

지난달 1일 기준 보유잔고가 10만원 이상이고 우편물 수취 주소지가 자택 또는 직장으로 설정돼 있는 개인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통보지는 △월간거래내역과 반기말잔고를 기재한 ‘기본통보지 △펀드잔고통보 △금융소득내역 및 자산운용보고서 △연금저축수익률보고서 △MMW투자일임보고서 △외화RP종목대체보고서 △랩투자일임보고서 △신탁운용보고서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 앱과 HTS,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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