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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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키움증권은 29일부터 해외주식 투자전문채널 미국주식사관학교와 머니네버슬립과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투자정보 독점 콘텐츠를 주 2회 무료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독점 콘텐츠에는 미국주식 시황 및 미국주식 종목 실적 분석을 비롯해, 시장경제 지식, 신기술 테마 및 유망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등 종목상세분석 컨텐츠를 일상언어로 부담없이 테마별로 투자정보를 골라볼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주식 콘텐츠로 IB전문 기자가 직접 작성한 해외주식 뉴스레터와 유튜브 영상도 구성돼 있다.

미국주식사관학교와 머니네버슬립 해외주식 투자정보 서비스는 키움증권 HTS인 영웅문G와 MTS인 영웅문SG·신규 통합앱 영웅문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수요가 높아지며 시장에 검증되지 않은 투자정보가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어, 좀 더 깊이 있고 정확한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선별 및 제공할 필요가 있어 해당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높아지는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정보 니즈에 맞춘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나스닥과 제휴를 통해 나스닥토탈뷰 20호가 서비스를 전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주식 40달러 지원 이벤트,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0.07%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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