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장애애동가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안승근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장애애동가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안승근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금융경제신문=신주영 기자] KB국민은행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함께 1억1000만원의 지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며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상공인 영업장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장애아동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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