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8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3 한가족 스키캠프’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한 올해 행사에는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인기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한가족 파티’와 행운권 추첨 행사 등이 열렸다.

트루프렌드 한가족 스키캠프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다. 2003년 처음 시작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었던 2021년과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분들의 노력과 지지가 있었기에 한국투자증권이 대한민국 대표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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