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하나증권 임직원들이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하나증권 임직원들이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지난달 19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하나증권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업로드하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한 강성묵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을 추천했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증권도 마약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공감하고 관심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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