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영업지원 등 총 6개 부문 모집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서류전형, 실무면접 후 1차 합격자는 4주간 인턴 연수

(사진=KB손해보험 제공)
(사진=KB손해보험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KB손해보험이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KB손해보험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직무는 4급 직원의 경우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등 총 5개 부문이며, 6급 직원은 ▲영업지원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급 직원은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8일 23시까지, 6급 직원은 10월 31일 23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전(全) 직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실무면접의 과정을 거치며 1차 합격자는 약 4주간의 인턴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4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현황을 고려하여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 가능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성별, 연령 등 제한이 없고, 전 과정이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지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