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한국스마트카드는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한 대중교통 통합정보 앱인 ‘스마트교통’ 출시기념으로 경품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 내 배너 및 공지사항을 통해 바로 응모가 가능하며 앱 다운로더 선착순 3000명과 사용리뷰를 작성한 신청자 300명에게 티코인(티머니충전권)이 지급된다.

‘스마트교통’ 앱은 서울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지하철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검색할 수 있고 최근 검색기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마을버스와 지하철 등 여러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교통’ 정보는 LGU+, SKT, KT 통신 3사 사용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추후 전국 지하철 정보로 확대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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