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에서 낚시 성공 후 ‘파도상자’ 앱에 인증하면, 어부가 갓 잡은 자연산 해산물 배송

[금융경제신문=최진승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레포츠게임 '낚시의 신'이 조업 요청형 직거래 플랫폼 ‘파도상자'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도상자'는 이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먹고 싶은 해산물을 잡아달라고 조업을 요청하면, 어부들이 바다에 나가 갓 잡은 해산물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파도상자’는 현재 10만 명 이상의 수산물 마니아를 대상으로 전국 130명의 어부와 함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낚시의 신'에서 거둔 조업 성과를 '파도상자' 앱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낚시의 신 설치 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인증하면, 파도상자 5000원 할인 쿠폰과 ‘낚시의 신’ 칭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추가로 숭어나 고등어 낚시에 성공한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은 뒤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어종별 각 10명에게 자연산 숭어회, 고등어 등을 제공한다. 최고 길이의 숭어와 고등어를 잡은 2명에게는 고급 오마카세 세트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낚시의 신’ 속 이벤트 배너를 통해 시크릿페이지에 접속한 뒤 ‘파도상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최대 7000원까지 할인되는 파도상자 50% 할인 쿠폰과 10%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시크릿 페이지에 댓글 작성 시 ‘파도상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호 3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까지 ‘낚시의 신’ 황금 열쇠 10개를 얻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

한편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2014년 출시 이후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지난 7월에는 IP를 활용한 신작 ‘낚시의 신: 크루’가 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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