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IP 마켓 2023’,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개최

코레일유통이 K-콘텐츠 문화 확산을 위해 용산역 디지털 광고 채널을 통해 ‘콘텐츠 IP 마켓 2023’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제공)
코레일유통이 K-콘텐츠 문화 확산을 위해 용산역 디지털 광고 채널을 통해 ‘콘텐츠 IP 마켓 2023’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제공)

[금융경제신문=최진승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이 국내 콘텐츠 산업 전문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문화 확산에 나섰다.

코레일유통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콘텐츠 IP 마켓 2023’ 개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콘텐츠 IP 마켓은 스토리,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산업 전 분야의 핵심 기업이 모여 콘텐츠 IP를 활용한 협업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코레일유통은 콘텐츠 IP 마켓의 성공적인 개최와 K-콘텐츠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용산역 내 디지털 광고 매체를 통해 콘텐츠 IP 마켓 개최 홍보 영상(모션 포스터)을 1일부터 송출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K-콘텐츠 문화 확산 및 세계화를 위해 이번 홍보 영상 송출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해 공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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