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최진승 기자] 넷마블은 신작 SF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으로 구성된 3개 국가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RF 온라인 넥스트’ 전투의 핵심 요소인 ‘바이오 슈트’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 신기(로봇)를 이용한 전투 장면 등을 담았다.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 출시돼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의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은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SF MMORPG다. 3개 국가 간 RvR(종족간 대결)을 특징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사실적으로 구현된 SF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한 우주 배경의 광범위한 스케일의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 ‘RF 온라인 넥스트’를 출품하고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공간에서 웨이브마다 특수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이벤트 모드’ 등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