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박일규 기자] 삼성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에서 올해 출시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종 체험존을 선보인다.

체험존은 국내 게임 전문매체 '인벤'과의 파트너십으로 '플레이 라운지(Play Lounge)'에 마련됐으며 ▲오디세이 네오 G9 ▲오디세이 OLED G9 ▲오디세이 아크 2세대를 비롯해 ▲오디세이 네오 G8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G6 ▲오디세이 G5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 세가의 신작 '엔드리스 던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한 구글플레이·넷마블·위메이드·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방문객들은 각 게임사 부스에서도 게임 장르에 적합한 오디세이 모니터를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