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지난 24일 경기 안양시 관내 복지관을 찾아 쌀 1500Kg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수기 IT부행장(오른쪽)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가운데)이 쌀 나눔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지난 24일 경기 안양시 관내 복지관을 찾아 쌀 1500Kg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수기 IT부행장(오른쪽)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가운데)이 쌀 나눔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지난 24일 경기 안양시 관내 복지관을 찾아 쌀 1500㎏을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 활동은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관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수기 IT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과 쌀 소비 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IT사랑봉사단 임직원들은 지난 1989년부터 보호단체(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 환자)에 기부금 후원 및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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