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몬스 제공)
(사진=시몬스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시몬스가 삼성전자와 다시 손잡고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시몬스에 따르면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삼성전자 ‘비스포크 이사클럽’의 제휴 브랜드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삼성스토어 BENEFIT 삼성카드’로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 및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등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최대 27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위 카드로 삼성전자와 시몬스를 포함한 기타 제휴사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준다.

이번에 시몬스 침대가 참여하는 비스포크 이사클럽은 삼성전자가 가전, 가구, 포장이사, IPTV 등 이사 준비에 필요한 대표 브랜드와 6개사와 협업해 이사 고객의 부담을 낮춰주는 프로그램이다.

시몬스와 삼성전자의 협업은 ‘비스포크 웨딩클럽’, ‘비스포크 웨딩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시몬스는 이번 비스포크 이사클럽을 통해 혼수와 이사를 함께할 수 있는 대표 리빙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비스포크 이사클럽’은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 분들에게 평소 워너비 아이템으로 생각하던 프리미엄 침대 시몬스를 최고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몬스와 삼성전사는 두 회사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도 마련했다. 시몬스 갤러리 울산점이 삼성스토어 울산점 내에 190평 규모의 샵 인샵 형태로 입점해 예비부부 및 이사 준비 고객들에게 시몬스와 삼성 비스포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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