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꼬막장 증정, ‘10+1 명절 선물관’ 등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국내산 신선식품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이 정부의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수산물 성수품을 대상으로 내달 8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기획전을 연다.

수협쇼핑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에 참가해 정부지원으로 매주 30%(한도 2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명태,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굴비), 갈치, 옥돔, 민물장어 등 주요 명절 성수품을 대상 행사를 진행하며, 정부지원 할인쿠폰 뿐만 아니라 수협 자체 할인으로 설 명절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주요 할인 상품은 수협 활전복[10미/1.25kg내외] 5만2900원, 제주 은갈치[특대, 550g*3팩] 7만9000원, 녹차품은 선상 고등어[1.5kg] 2만3450원, 수협 참굴비[1.8kg 20미] 4만1650원, 옥돔 특대 [900g 3마리] 5만4000원이다.

이 외에도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최근 수협에서 직접 개발해 호평받고 있는 수협꼬막장(4개 1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이와 더불어 10개이상 대량구매자에게는 추가로 상품 1개씩을 덤으로 증정하는 ‘10+1 명절 선물관’을 이달 28일까지 개최하는 등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수협쇼핑은 농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사과, 배, 소고기 등 농축산 명절 성수품을 30% 할인(한도 2만원) 판매하는 ‘설맞이 농식품부 할인지원’ 행사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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