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에서 의료서비스 협력 강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사진 왼쪽 여덟번째)과 정형근 전 국회의원(오른쪽 여섯번째), 차광은 차병원 고문(왼쪽 여섯번째), 윤도흠 차병원장(왼쪽 일곱번째), 전문조합 임원진 및 차병원 관계자 등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제공)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사진 왼쪽 여덟번째)과 정형근 전 국회의원(오른쪽 여섯번째), 차광은 차병원 고문(왼쪽 여섯번째), 윤도흠 차병원장(왼쪽 일곱번째), 전문조합 임원진 및 차병원 관계자 등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제공)

[금융경제신문=최진승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전문조합)이 지난 18일 차병원과 의료서비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장석명 감사, 박성진 전무이사 등 본부 임원진을 비롯해 정형근 전 국회의원, 차광은 차병원 고문,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문조합은 차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검진 등 임직원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추후 다방면으로 의료서비스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오른쪽),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왼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오른쪽),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왼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제공)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국내 의료분야의 선두주자인 차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조합 임직원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조합은 앞으로도 차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은 “6만 조합원, 자본금 5조5000억원 규모의 건설전문 금융기관인 전문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차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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