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SPC삼립 빚은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를 출시했다.

23일 빚은에 따르면 ‘복 한가득 청룡 설기’는 청룡의 해를 맞아 출시한 캐릭터 설기로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폭신한 떡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넣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부터 선물하기 좋은 답례떡과 선물세트는 물론 다양하게 구성돼 나눠먹기 좋은 떡케익까지 기호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모듬떡케익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청룡 캐릭터 픽(Pick)을 포함한 5가지 메시지 픽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청룡띠 캐릭터 설기를 들어간 빚은 신년 제품으로 센스 있는 선물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산 쌀로 만든 다양한 떡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빚은은 매년 신년 띠 캐릭터를 활용한 답례떡 등으로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답례떡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빚은의 답례떡 매출은 2022년 대비 20%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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