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까지 신규 가입 시 3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 제공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BNP 파리바 카디프생명은 ETF로 자산관리가 가능한 ‘무배당 프리미엄자산관리 ETF 변액저축보험 2.0’을 우리은행에서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BNP 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 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 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프리미엄자산관리 ETF 변액저축보험 2.0'은 효율적 분산투자의 장점으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선택과 관심을 받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하나의 상품에서 액티브 ETF 와 패시브 ETF 를 모두 제공해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도 탄력적으로 활용하며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ETF 투자 전략과 고객의 투자 성향을 조합해 총 11가지 중 한 가지로 제공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투자 선택 시 국내 ETF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자산운용의 펀드배분 정보에 따라 매월 자동으로 펀드가 변경된다. 이로써 개인 투자자가 직접 하기 어려운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펀드변경 고민은 덜고, 쉽고 편리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박봉수 BNP 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영업책임자(CSO)는 “프리미엄자산관리 ETF 변액저축보험 2.0은 당사의 축적된 ETF 변액보험 전문성을 우리은행 고객 성향에 맞게 선보인 상품으로, 변동성 장세 속 장기투자 솔루션을 찾는 우리은행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최근 WM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방카슈랑스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미엄자산관리 ETF 변액저축보험 2.0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5000만원 이상, 적립형 가입 시 3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한편 BNP 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월 말까지 방카슈랑스 판매 제휴를 맺은 은행에서 변액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가입 감사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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