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21일 공고한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지난 25일 마감한 결과, 총 13개사가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주관기관인 산업은행은 공정·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3개(중형 2개사, 소형 1개사)의 위탁운용사를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적시 펀드조성 및 자금공급을 통해 공급망 대외의존도 완화 및 소부장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지현 기자
jin12@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