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사랑의 농산물 나눔행사에 참석한 강신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정미령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30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사랑의 농산물 나눔행사에 참석한 강신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정미령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떡국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우리쌀로 만든 떡국세트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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