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CJ제일제당의 자회사인 CJ웰케어의 신제품 ‘카무트 곡물콤부효소’가 TV홈쇼핑 첫 방송에서 전량 완판 됐다.

2일 CJ웰케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NS홈쇼핑에서 단독 런칭 방송한 프리미엄 효소 제품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편성시간인 60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준비 물량 1만개가 모두 팔리며 성황리에 첫 방송을 마쳤다. 이는 출시 1개월의 누적 판매량과 같은 수치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와 흑미, 율무, 서리태 등 14가지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이다. 탄수화물 중심인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춰 1포당 총 73만2000유니트(unit)의 높은 효소 활성도로 개발됐다. 또한 CJ만의 특허 저분자 공법을 적용해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오는 5일 오전 6시 NS홈쇼핑의 2차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소비자와 만난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한국인 식습관을 고려한 효소 활성도와 섭취 편의성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CJ웰케어의 제품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