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앤미 미니 베지볼 등 간식 제품도 선봬… 매달 상품 라인업 확대 예정

(사진=정글북 제공)
(사진=정글북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반려동물 전문 도매몰 정글북이 반려동물 토탈 브랜드 ‘포앤미(PAW&ME)’를 새롭게 선보인다.

22일 정글북에 따르면 이번 포앤미 런칭은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어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달부터 매달 순차적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포앤미는 고구마 베이스의 미트프리 제품인 ‘포앤미 미니 베지볼’ 3종과 한우육 100%에 과일비타민을 첨가한 ‘포앤미 빼빼롱츄’ 5종을 먼저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포앤미 간식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알러지 걱정은 줄이면서 자연 유래 건강 성분을 담았으며,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전연령대 반려견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제형으로 만들었다.

박채연 정글북 대표는 “정글북은 반려동물 전문몰 1등 기업으로써 쌓아온 수년간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됐다”며 “반려동물의 노령화에 따라 일상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글북은 포앤미 런칭과 함께 반려동물 오프라인 소매점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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