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잉글리시 통문장 영어 교재 (사진=바인그룹 제공)
파워잉글리시 통문장 영어 교재 (사진=바인그룹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바인그룹 교육계열사인 1대1 전화·화상 회화 프로그램 파워잉글리시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강화한다.

26일 파워잉글리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영어회화 수업 런칭에 이어 시니어 100문장 영어회화 상품이 출시됐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100가지 표현 문장을 100일 안에 익숙해지도록 파워잉글리시 코치의 회화수업과 코칭 질문을 포함한 통문장 영어회화 교재다.

시니어층을 고려해 글씨 크기를 키우고, 발음을 한국어로도 표현하고 중장년층의 영어 말문을 트이는 것에 목표를 뒀다. 중장년층의 경우 파닉스나 문법, 어법 위주의 학습보다는 실질적으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회화 수업을 선호하는 경향을 띠는 점을 감안했다.

또한 손주를 양육하는 기존 시니어 회원들이 손주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어문장들로 이뤄져, 본인의 영어 학습은 물론 손주의 영어 조기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파워잉글리시 담당자는 “100문장 영어회화 교재와 파워잉글리시의 1대1 회화 수업의 결합으로 영어학습 상승효과를 기대한다”며 “200여명의 원어민, 교포, 외국어 전문 코치진을 보유하고 있어 맞춤 수업을 통해 다양한 니즈의 시니어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잉글리시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간단 회화 영상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회화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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