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박일규 기자] 여성 질 유산균 ‘뉴오리진 이너플로라’가 브랜드 런칭 5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여성 질 유산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이산화티타늄 무첨가 및 비건 캡슐을 활용해 청소년부터 임산부까지 여자라면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

뉴오리진이 공개한 이번 인포그래픽은 브랜드 런칭 이후 이너플로라가 세운 ‘국내 최초’ 및 ‘1위’의 기록을 담았다. ▲국내 최초 이산화티타늄 무첨가인 질 유산균 런칭 ▲판매, 만족도, 인지도 카테고리 1위 달성 ▲국내 최초 질 유산균 1억 캡슐 판매 등 여성 질 유산균 시장에서 이너플로라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산화티타늄은 2022년 1월 EU가 유전 독성 우려로 사용을 금지한 식품 첨가물로 이너플로라는 EU 규정이 발표되기 3년 전인 2019년부터 안전한 제품을 설계했다. 2020년 ‘질 건강’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TVC를 최초로 공개해 여성 질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을 선도했고 2021년에는 판매, 만족도, 인지도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 질 유산균 중 최초 1억 캡슐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는 5년 연속 이커머스 홈쇼핑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너플로라가 출시 이후 꾸준히 업계 정상을 지킬 수 있었던 건 질과 장 동시 케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안전한 성분의 비건 캡슐로 학생부터 임산부까지 모든 연령대의 고객분들이 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유한건강생활은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여성들의 이너뷰티를 위해 노력하고 모든 여성의 당당한 미래와 건강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8일 ‘국제 여성의 날’의 2024 테마인 ‘Let’s Inspire Inclusion’을 응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하트 어택’ 캠페인을 7일부터 29일까지 뉴오리진 온라인 자사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