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이 ‘U+멤버십’의 신규 프로그램 이름을 맞추는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직원이 ‘U+멤버십’의 신규 프로그램 이름을 맞추는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금융경제신문=박일규 기자] LG유플러스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서 다음 달 신규 혜택 프로그램을 선보이기에 앞서 새로운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추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부터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사들과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런칭한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3040세대와 올해부터 Z세대까지 타깃 고객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런칭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신규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추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키로 했다.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222명에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22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2매(200명), 공차 교환권 2매(800명), 다이소 1000원 쿠폰 2매(1200명)를 증정한다.

SNS에 U+멤버십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공유하거나 유플위크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예약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SNS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좋아요’와 '공유’의 합이 가장 높은 22명을 선정해 레고랜드 파크 입장권 4매를 추가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입돼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U+멤버십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참여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는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차별적 혜택을 강화하며 MZ세대의의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혜택을 고객들이 쉽게 알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