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른쪽부터) 시상자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수상자 한삼주 솔브레인저축은행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지난 4일 (오른쪽부터) 시상자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수상자 한삼주 솔브레인저축은행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솔브레인저축은행은 지난 4일 부산시에서 개최한 ‘2024년도 부산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납세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지방세를 일정 금액 이상 성실히 납부한 사람 중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사회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납세자로 선정한다.

한삼주 솔브레인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저희 솔브레인저축은행은 부산지역경제에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우수모범기업이 많음에도 이번 저희 솔브레인저축은행을 우수납세자로 선정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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