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일동후디스가 두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두뇌엔 PS’를 출시한다.

11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뮨 두뇌엔 PS’는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좋은 포스파티딜세린(PS)과 기억력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추출물을 함유해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기준 포스파티딜세린 300㎎과 은행잎추출물 주성분인 플라보놀 배당체 28㎎을 함유했고,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도 포함됐다. 또한 빠른 소화를 위해 100% 식물성 경질 캡슐을 사용했으며 초유 분말, 이노시톨, 홍삼농축액분말 등 부원료 10종도 담았다. 제품에 사용된 포스파티딜세린은 미국 식약처(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미국 식약처가 식품 첨가물 이나 식품 원료로 사용되는 물질에 대한 안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에 등재된 원료로 인지질 전문기업인 미국 Nutraceuticals사에서 생산했다.

‘하이뮨 두뇌엔 PS’는 오는 15일 NS홈쇼핑에서 첫 런칭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해 앱 할인과 함께 방송 중 추첨을 통한 본품 1박스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뇌세포는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거나, 자주 깜빡깜빡하시는 분들께서는 ‘하이뮨 두뇌엔 PS’ 통해 하루 한 번, 2캡슐로 두뇌 건강을 위한 습관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살펴보면 치매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진료 환자 수는 2011년 약 3만5000명에서 2021년 약 29만9000명으로 최근 10년간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