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이디야커피가 봄을 맞아 허쉬와 함께 ‘허쉬 초콜릿 음료’ 3종을 선보였다.

12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음료는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맛의 허쉬 대표 제품 ‘허쉬 크리미 밀크 초콜릿’을 이디야커피의 감성으로 재해석 했다. 허쉬 크리미 초콜릿 라떼, 허쉬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 허쉬 크리미 카페모카 3종으로 구성했으며 음료 위에 허쉬 초코픽을 꽂아 보는 재미도 강조했다.

부드러운 우유에 허쉬 코코아파우더를 활용해 만든 초콜릿소스와 크림이 어우러진 허쉬 크리미 초콜릿 라떼는 기분 좋은 달콤함을 컨셉으로 했다. 허쉬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는 딸기의 달콤함과 상큼한 식감이 진한 초콜릿 크림과 조화를 이루며, 허쉬 크리미 카페모카는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과 바닐라 향이 더해져 커피와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달콤한 맛으로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허쉬와 함께한 초콜릿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맛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허쉬 초콜릿 음료’ 3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며, 판매 기잔 중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와 이디야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을 통한 픽업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